임정균2025-05-312025-05-312021-08-01임정균. (2021, 8). 시작하는 소설의 시작과 글쓰기의 공간 : 구병모, 『바늘과 가죽의 시(詩)』(현대문학, 2021), 김효나, 『초와 그녀』(문학과지성사, 2021). 문학과사회, 34(3), 266-277.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0613202http://data.inu.ac.kr/handle/123456789/1594이 글은 구병모의 『바늘과 가죽의 시(詩)』와 김효나의 『초와 그녀』를 중심으로, ‘시작하는 소설’의 형식과 글쓰기의 공간이 어떻게 구성되는지를 고찰한다. 두 작품은 말해지기 이전의 말, 기록되기 이전의 글쓰기 순간을 다루며, 소설이 발생하는 ‘자리’와 ‘상태’에 주목한다. 『바늘과 가죽의 시(詩)』는 기억과 서사를 봉합하려는 언어의 윤리와 물질성을 탐색하며, 『초와 그녀』는 정체성이 불안정한 여성 서사의 발화 공간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이들 작품은 소설의 시작이 단순한 문장 이전의 차원, 곧 침묵과 징후, 흔들리는 감각들 속에서 생겨남을 보여주며, 동시대 문학이 어떻게 ‘쓰기’ 그 자체를 사유하고 있는지를 드러낸다.other글쓰기의 공간시작하는 소설발화 이전의 상태언어의 윤리기억과 서사여성 서사정체성의 경계감각의 문학구병모김효나바늘과 가죽의 시Beginning FictionSpace of WritingPre-verbal StateEthics of LanguageMemory and NarrativeFemale NarrativeBorder of IdentityLiterature of SensibilityKoo Byung-moKim Hyo-naThe Poetry of Needle and Leather시작하는 소설의 시작과 글쓰기의 공간 : 구병모, 『바늘과 가죽의 시(詩)』(현대문학, 2021), 김효나, 『초와 그녀』(문학과지성사, 2021)Starting the novel and the space of writing: Koo Byung-mo, Poems of Needle and Leather (Modern Literature, 2021), Kim Hyo-na, Cho and Her (Literature and Ji Sung-sa, 2021)The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