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인2025-05-312025-05-312023-12-01서영인. (2023, 12). 더 멀리, 끝까지 가보기 위해 : 구병모 『있을 법한 모든 것』(문학동네, 2023)_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문학동네, 2023). 문학과사회, 36(4), 219-228.https://www.dbpia.co.kr/journal/articleDetail?nodeId=NODE11927752http://data.inu.ac.kr/handle/123456789/1603이 글은 구병모의 『있을 법한 모든 것』과 최은영의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를 중심으로, 동시대 한국소설이 감당하고자 하는 '끝까지 가보기'의 윤리와 감정적 밀도를 탐색한다. 두 작품 모두 고통, 상실, 관계의 파열 등 현실의 감각을 회피하지 않되, 그 안에서 도달 가능한 진실과 서사의 깊이를 포기하지 않는다. 특히 구병모는 존재의 가장자리에 놓인 인물들을 통해 '있을 법한' 세계의 윤곽을 그리며 현실과 환상 사이의 상상력을 확장하고, 최은영은 인간 관계의 균열과 복원을 세심한 문장으로 포착해 낸다. 이 글은 두 작품이 공통적으로 ‘끝까지 쓰기’를 통해 감정과 윤리의 새로운 감각을 제안하며, 현대소설이 나아가야 할 또 다른 길을 보여준다고 해석한다.other구병모최은영있을 법한 모든 것아주 희미한 빛으로도감정 서사관계의 윤리상상력과 현실감내와 응시경계 인물서사의 끝Koo Byung-moChoi Eun-youngEverything That Could BeEven with the Faintest LightEmotional NarrativeEthics of RelationshipImagination and RealityEndurance and GazePeripheral CharactersPushing the Narrative Boundaries더 멀리, 끝까지 가보기 위해 : 구병모 『있을 법한 모든 것』(문학동네, 2023)_최은영,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문학동네, 2023)To go further, to the end: Koo Byung-mo "Everything Likely" (Munhakdongne, 2023)_Choi Eun-young, "Even With Very Faint Light" (Munhakdongne, 2023)The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