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성범죄자이자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디지털 성착취물 제작·유포의 핵심 인물로, 공범들과 함께 피해자들에게 협박과 개인정보 유출을 가하며 범행을 저질렀다. 닉네임 ‘박사’를 사용하며 ‘부따’, ‘사마귀’, ‘이기야’ 등 조직적인 운영진과 함께 활동했고, 수백 명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을 자행했다. 사건은 언론 보도로 수면 위로 드러났고, 2020년 3월 23일 SBS가 그의 실명과 사진을 최초로 보도하면서 전국적인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경찰 조사에서 “나는 악마다”, “막아줘서 고맙다”는 등 자기 중심적이고 비논리적인 발언을 이어갔으며, 범죄의 심각성과는 무관하게 유명 인사들에게 사과하는 등 비상식적인 언행으로 사회적 충격을 더했다. 이 사건은 ‘N번방 사건’으로 불리며 대한민국 사회에 디지털 성범죄의 심각성, 사이버 공간의 범죄 대응 미비, 처벌 강화 필요성을 환기시킨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