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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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7-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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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부터 안정된 가정환경 없이 자라며 학교 및 사회 내에서의 소속감도 형성하지 못했고, 사회적 관계 형성에 실패하며 점차 사회와 단절된 삶을 살았다. 이러한 고립은 이후 범행으로 이어지는 심리적 기반이 되었다.1997년 첫 강도강간 전과 이후, 복역과 출소를 반복하며 폭행, 강간, 감금 등 전과가 다수 있다. 2010년 2월 부산 사상구 일대에서 여아를 납치·성폭행·살해한 사건으로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으며, 본 사건은 프로파일링 기법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활용된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수사 당시 권일용 교수 등 프로파일러가 투입되었고, 체포 직후 치밀한 심리전으로 자백을 유도해냈다는 점에서 심리 수사의 전환점이 된 사건이다. 최종적으로 납치, 성폭행, 살인, 사체유기 등의 혐의로 사형이 확정되었다.

Description

<죄목> - 강간살인 - 강간상해 - 감금 - 절도 - 사체은닉 <범죄 요약> 1. 강간 및 감금 사건 (2010년 1월 23일) 부산 사상구 덕포동 골목길에서 귀가 중인 여성(21세)을 폭행 후 옥상으로 끌고 가 강간 이후 자신의 옥탑방으로 데려가 재차 강간, 약 10시간 감금 피해자 탈출 후 신고, 김길태는 도피 시작 2. 강간 살인 사건 (2010년 2월 24일) 도피 중, 덕포동 가정집 침입 → 12세 여아 발견 후 납치 무속인 빈집으로 끌고 가 폭행 및 성폭행 피해자 비명과 저항에 코와 입을 막아 질식시켜 살해 시신을 묶고 가방에 넣은 뒤 인근 물탱크에 석회·블록 등으로 은폐 3. 도주 및 은폐 시도 (2010년 2월~3월) 공중전화 이용해 ‘자신은 범인이 아니다’라고 반복 주장 부모 설득에도 자수 거부, 전국 공개수배 3월 6일 피해자 시신 발견, DNA 일치 확인 3월 10일 부산 덕포시장 인근 빌라 옥상에서 경찰에 검거 <범행 특징> 범행 동기: 반복된 성범죄 성향 및 도피 중 범행 충동 대상 및 수법: 여성을 상대로 폭력적 강간, 아동 대상 잔혹한 살해 행위 패턴: 강간 후 감금 또는 살해, 은닉까지 계획적 수행 도주 성격: 전국 도피 중 지속적 부인 → 신원 공개 수배 은폐 방식: 시신 물탱크 은닉 및 석회·블록 등으로 위장 범행 패턴 변화 : 초기 성범죄자 → 대면 성폭행 → 살해 → 시신 유기로 범죄 수위 상승   <수사 및 사회 반응> 1월 성폭행 후 도피, 2월 아동 납치 살해 후 공개수배 피해자 시신은 실종 후 10여 일 만에 수색 중 발견 3월 10일 도심 옥상 수색 중 장예태 순경 등 경찰관에 의해 검거 DNA 감식 결과 일치, 자백은 번복과 인정 반복 전형적인 연쇄 성범죄자로, 아동 성폭행·살해에 국민적 공분을 샀 검거 당시 마스크 제거 및 얼굴 공개라는 매우 이례적 조치 시민이 머리를 때리는 등 분노 직접 표출 미성년자 대상 범죄에 대한 법 개정 요구 급증 <그 밖 사실> - 김길태는 본 범행 외에도 여러 미성년자에 대한 강간 및 감금 혐의가 있었으며 출소 직후에도 비슷한 전력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 과거부터 성범죄 전과가 누적되었음에도 사회로 복귀되었다는 것이 문제시되었고, 보호감찰 시스템의 사각지대가 되었다. 당시 김길태 사건으로 인해 사회에는 성범죄자의 신상 공개와 전자발찌 부착 확대에 대한 여론이 강하게 형성되었다.

Keywords

김길태, 여아납치, 성폭행, 감금, 사회부적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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