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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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내 주요 살인 사건과 그 전말을 정리한 범죄 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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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owsing 살인 by Subject "연쇄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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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강호순(1969-10-10)대한민국의 대표적 연쇄살인범 중 한 명. 2005년부터 2008년까지 수도권 일대에서 여성 10명을 살해한 혐의로 2009년 체포되었다. 과거부터 수차례 절도와 방화 등으로 교도소를 오가던 전력이 있으며, 2005년 방화 살인을 시작으로 연쇄 범행에 이르렀다. 이성에게 호감적인 면모와 사교성으로 주변인의 신뢰를 얻어온 그는 고급 승용차를 이용해 피해자를 유인한 뒤 살해하고 암매장하는 방식의 치밀한 범죄 수법을 보였다. 강호순의 사건이 계기가 되어 흉악범의 신상 공개 제도 논의가 본격화되었으며, 2009년 4월 22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었고 현재 복역 중이다.Item 김대두(1949-11-17)대한민국 최초의 남성 연쇄살인범. 1975년 8월부터 10월까지 약 55일간 17명을 살해하며 유영철 사건 발생 전까지 국내 최다 연쇄살인 기록을 보유했다. 출소 직후 강도 목적으로 첫 살인을 저질렀고, 이후 전국을 돌아다니며 노인과 어린이를 포함한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잔혹한 범행을 이어갔다. 범행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공범이 존재했으며, 당시 사회적 충격과 수사 파장은 매우 컸다. 청량리역 인근 세탁소에 피 묻은 바지를 맡긴 것이 검거 계기가 되었으며, 자백을 통해 범죄 전모가 드러났다. 이후 한국 사회에서 연쇄살인의 개념이 대중화되는 계기 중 하나가 되었다.Item 유영철(1970-04-18)대한민국 연쇄살인범 중 가장 많은 사람을 죽인 살인자. 1988년 소년원을 시작으로 1991년부터 절도죄로 교도소에 수차례 수감되었으며 연쇄 살인으로 체포될 당시 이미 전과 14범이었다. 2000년 미성년자 성폭행으로 구속된 이후 사회에 대한 불만이 가득해져 연쇄 살인을 시작하였다. 20명에 대한 살인죄가 유죄로 인정되어 2005년 6월 9일 대법원에서 사형이 확정되었고 현재도 복역중이다.Item 이춘재(1963-01-31)대한민국의 연쇄살인범이자 연쇄강간범. 1986년부터 1994년까지 발생한 총 15건의 살인과 30여 건의 성범죄를 저질렀다. 초기에는 미제 사건으로 분류되어 화성 연쇄살인 사건으로 불렀으나 이춘재는 수사 당시 1994년 청주에서 발생한 처제 살해 사건으로 무기징역을 선고받고 수감 중이었으며, 2019년 DNA 분석을 통해 화성 연쇄살인 사건의 진범으로 특정되었다. 검거 당시까지 미제로 남았던 화성 사건은 이후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으로 재정의되었고, 8차 사건의 억울한 수형자 역시 재심을 통해 무죄 판결을 받았다. 공소시효가 만료된 사건들이었지만 이춘재는 자백을 통해 범행을 인정했으며, 국내 과학수사 및 형사제도 개선의 계기가 되었다.Item 정남규(1969-04-17)대한민국 연쇄살인범 중에서도 가장 잔혹한 수법과 왜곡된 심리를 보인 인물. 2004년부터 2006년까지 서울과 경기도 일대에서 13명을 살해하고 20명에게 중상을 입혔다. ‘서울 서남부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이며, 유영철이 저질렀다고 알려졌던 사건 중 일부(이문동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밝혀졌다. 1988년 소년원 수감 이후 절도, 강도, 성범죄 등으로 수차례 수감된 전과 14범이며, 2000년 미성년자 강간으로 복역 후 사회에 대한 분노와 파괴적 욕망을 범행으로 표출했다.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피 냄새는 향기롭다”, “백 명을 못 죽인 것이 억울하다”는 등 살인에 중독된 듯한 발언을 쏟아내며 공분을 일으켰다. 피해자 대부분은 여성과 사회적 약자였으며, 침입-공격-방화라는 패턴을 반복하며 가정 단위의 파괴를 일삼았다. 2007년 4월 최종 확정 판결로 사형을 선고받았으나 수감 중 자살했다. KCSI와 프로파일러들 사이에서 역대 최악의 연쇄살인범으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