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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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21인의 소설가가 펼쳐 보이는 우리 앞에 도래한 ‘진짜’ 현실(대학지성, 2024-09-02) 이명아이 책에 수록된 스물한 편의 작품들은 모두 4천 자 내외의 초단편소설이다. 지금 한국 문학장에서 가장 활발하게,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작가들이 ‘현재의 한국 사회’를 주제로 키워드를 직접 선정하고 써 내려갔다. 거지방, 고물가, 오픈런, 번아웃, 중독, 새벽 배송 등 다양한 작가군만큼 폭넓은 키워드가 여러 편의 이야기로 만들어졌다.Item 소설가 숙명 그린 구병모 중편 ''단지 소설일 뿐이네''(문학뉴스, 2024-02-16) 강현『위저드 베이커리』 『파과』 등을 펴내고 오늘의 작가상 등을 수상한 구병모 소설가가 신작 중편소설 '단지 소설일 뿐이네'를 최근 출간했다. 문학실험실이 <틂-창작문고 시리즈> 21권으로 펴낸 이 소설집은 줄거리를 따로 요약하기가 쉽지 않다. 이를 요약하는 순간, 소설은 소설 밖으로 튕겨나 고착될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독자들은 이렇게 물을 것이다. “도대체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가” 그래서 “어쩌자는 말인가”. 여기에 대해 작가는 이렇게 답한다. “단지 소설일 뿐이네”. 구병모의 신작 중편소설은 소설 쓰기에 관한 소설일 수 있으며, 소설 읽기에 관한 소설일 수도 있지만, 무엇보다 “읽고 나면 세계는 그대로이되, 나 자신이 다른 사람이 된 것 같은 느낌”에 사로잡히게 되는 다층, 다변의 입체적인 텍스트라 할 수 있다.Item “쉽게, 빠르게 읽히지 않겠다”는 소설가의 ‘독자 모독’(한겨례, 2024-02-16) 임인택장르 초월 16년차 구병모 콘텐츠-스킵의 시대 맞선 ‘작가주의 소설론’의 저항 “소멸할 신념이라면 신념과 함께 죽을 것”Item 시인 서대경·소설가 구병모, '제10회 김현문학패' 수상(뉴스1, 2024-06-25) 정수영정수영 기자 = 제10회 김현문학패 수상자로 시인 서대경과 소설가 구병모가 선정됐다. 사단법인 문학실험실은 25일 "서대경은 전례 없이 독창적인 초현실적 심층으로 빚어낸 무의식의 자서전을 구축해 왔다"며 "치열하고 일관된 문제의식으로 그 모든 시를 하나의 그물로 얽어놓은 시인"이라고 평가했다.Item '제10회 김현문학패'에 서대경 시인, 구병모 소설가(문화일보, 2024-06-25) 장상민시인 서대경(48)과 소설가 구병모(48)가 문학실험실이 주관하는 ‘제10회 김현문학패’ 수상자로 선정됐다.